[전포카페골목] 카페투어 네번째 tcase (두번째)

2014. 1. 10. 23:28카페골목

2014년 1월 10일

네번째 카페 투어 라고 하긴 그렇고 간곳 또 가기..ㅋㅋ

여기가 왠지 정감 간다...ㅋㅋ

근데 항상 사장님 지인분들인지 북적북적 하넹....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욕심이 생긴다....

포샵질도 하게 되고....

예전에 감도 살리고 싶어서 실제랑 조금 다르다는점을 

미리 알리고 이제 블로깅 시작 하겠습니다....^^


실내 모습~~~!!

역시나 아담한게 정감 간다.....

오늘은 2층 갈려고 했는데 만석 심지어는 내려 오지도 않는다. 

갈때부터 나갈때 까지 나가지 않다니 

담엔 우리가 점령할테다....


여튼 목표가 생겼다..

첫째 : 2층가기..                                     

둘째: 지구본 있는자리 앉아 불켜보기..ㅋㅋ

참 우리 목표 소박하다..!!


여튼 오늘의 메뉴

카페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카페 모카" 와 "바닐라 커피"

그나저나 바닐라 커피 들어본적이 없다 

바닐라 라떼 요딴건 많이 들어 봤는데 

원래 바닐라가 하얀게 아닌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각인으로 인해 햐얀색으로

기억 된다. 


요세 먹으면서 궁금한게 넘 많어 

휘핑, 생크림의 차이??


휘핑이나 생크림이나 비슷한줄 알았는데

바로 검색해보니 휘핑 식물성으로 뭐 이런저런 가공으로 만든것 

유통기한은 한달이라고 하넹 

생크림은 동물성 지방으로 원심불리기로 지방을 제거한 후 

만든것으로 유통기한 1주라고 한다.

뭐 걍 동물성 식물성의 차이가 가장 크넹


그리고 저 브라우니는 사장님이 약속하신 디저트

일단 부끄럽지만 감사감사 

카라멜 시럽 저럽게 데코까지 해주셨다...





밀착 접사

그나저나 저건 직접 만드셨을까 궁금증이...!!!!



여튼 이래 저래 있다가 노트를 봤다가

뭐적지 뭐적지 하다가 

커다랗게 데생??을 시작하는 우리륌이!!!

역시 그림하나는 잘그린다....

근데 크나큰 오류가 있다는 점!!!!!!!!!

색칠을 못한다....

흑백 만화책을 많이 봐서 그런것일까...!!!!!!!

이렇게 막 적다 보니 아래와 같이 꽉 채워 버렸다....





하나하나 적다 보니 꽉 채워 버렸다...


심지어 내자리도 없어서 자체적으로 

내자리를 비워 달라고 공간을 만들어 놨다...ㅋㅋ





결국은 이렇게 멋진 페이지가 완성 되었다....

우리 전공은 네트워크 출신 경리(비공개)

컴퓨터 공학 출신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30세)

.....이 나이에 이렇게 놀고 있다....

쿄쿄쿄쿄......


그나저나 사장님이 한페이지 한페이지 대답을 달아 놓으셨다....

깨알같은 관심..!!!

그리서 막 쓰다가 사장님 자리를 왼쪽에 남겨 놨다...

과연 뭐라고 써주셨을까...

기대되넹......

카페투어 목적이 아닌 여유로음을 즐기고 싶을땐 


또 한번 가야지!!!

그리고 우리 리플 확인해야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