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카페골목] 카페투어 두번째 InCup

두번째 카페 투어 In Cup

2013.12.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도 변함없이 마카롱을 들렸으나 실패 

전장 12:30분에 문연다고 하더니 8시반에 문닫고 장난아니다 여기....

언젠가는 꼭 갈테다....

여튼 여기를 포기하고 간곳은 InCup 

맨날 여기 괜찮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간건 처음이다....

뭐 외관은 이쁘게 잘 되어 있는데 인형이랑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다...

약간의 사람들이 있고 전형적인 일반 카페 분위기..

여튼 여기서 컵케익(4000) 하나랑 아메리카노(4000), 그레이프푸릇 에이드(6000)~ 라고 말했는데 못알아듣는다.

자기들이 써놓고... 난 색깔 때문에 그대로 발음했을뿐인데...

알고보니 자몽 에이드란다... 나만 몰랐을까!!!!

현글 결재 할려고 하니 

카드로 해달란다 돈이 없다고....

아 궁시렁궁시렁.....

여튼 메뉴에는 적힌게 컵케익 4000원이던데 5000원이란다. 

무슨 빨간 초콜렛이랑 사슴새끼 두마리가 1000원이라니 뭔가 돈아까움....!!!!

거기다가 컵케익 맛이 좀 떨어진다.....

아 먼 기대를 하고 온걸까.....

자몽에이드도 뭔가 내가 생각한 시큼한 맛도 아니고 제길 

오늘의 투어는 실패로 끝난듯 

다시는 여기 오나 봐라...

담배피우는 주인도 싫고....

난 저번 tcase가 짱 맘에 들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