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mory(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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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emory] 새해들어서 소박하지만 내가 꼭 이루고 싶은 일
소박하게 나마 꼭 이루고 싶은 목표1. 책 적어도 한달에 한권 읽기 -1월: 도플갱어 (JOSE SARAMAGO) -2월: 추락천사 :Fallen (LAUREN KATE) -3월: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말과 글을 단련하고 숫자, 언어, 미디어의 거짓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기술(노르망 바야르종) -4월: 번뇌 리셋(코이케 류노스케) -5월: 미치 앨봄의 단 하루만 더 :for one more day (미치 앨봄) -6월: 너무 일찍 나이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2: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인생의 진실 30가지 (고든 리비스턴) -7월:The Big Picture:진정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었던 한남자 이야기 (더글라스케이디) -8월: The moment: 모든순간순간이 모여 지금의 삶을 이루었다..
2013.01.27 -
[My memory] 간만에 본 전쟁 영화.....
간만에 영화 한편을 봤다.....프랑스 특수부대를 배경으로 어떤 여기자를 구출하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 된다...특수부대 참 일이 힘들고 거지 같다.... 하지만 이일은 하는 사람은 자부심을 가진다...영화에서 빅터라고 하는 구성원이 처음에 나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웃으면서 "나는 이짓이 참 좋다" 라고 한다.....처음 분위기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는 웃는 농담이다....하지만 마지막 총을 맞고.... 죽기 전에 하는 한마디에 울컥 한다..."나는 이짓이 참 좋다..."... 죽으면서 까지 자기의 직업을 사랑한 이남자...뭔가 뭉클 하게 하는 영화였다....
2012.12.09 -
[My memroy] [다큐] 개발자에 대한 잠깐의 고찰
개발자 항상 질문하게 된다... 왜냐고...?? 왜?? 그리고 피곤하다 죽겠다....라는 내 답변... 오늘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스티븐 잡스에 대한 내용이다... 보고 느끼게 된것은... 사람은 힘들다고 느낄때마다 죽겠다고 말한다..... 사실 사람은 죽겠다고 하지만 그렇게 말한 자신은 죽어가고 있는것이다... 나또한 그렇다 모든 세상에 인류는 태어남과 동시에 성장하지만 또한 죽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 죽어가는 걸 어떻게 맞이 하며 항상 죽겠다고 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그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하는게 의미 있을까....?? 나는 이제 준비 하고 싶다.... 매일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2011.10.09 -
[My memory] 03.13 색다른 만남....
어제 밤에 준식이 형을 만났다.... 좀 말랐지만 환하게 웃으면서 ..... 형 아직 죽지 않았어....^ㅡ^ 이렇게 웃는다..... 그렇게 한참동안 이야기 하다가.... 아침이 되어 깬다.... 하지만..... 이젠 이세상 사람이 아닌데.... 군대에 있을때 그렇게 힘내라고 위로해주고 감싸주고 이뻐해줬는데..... 너무 생생했다...... 말랐지만 그대로의 웃음 .....미소.....그리고 위로.... 왠지 너무 기억에 남아 해몽같은걸 찾아봤는데... 결과는....... 시체로 나와서 너무 부패되어 있으면 안좋은 꿈이지만... 환하게 웃으면서 깨끗하게 있으면 오히려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뜻이란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기쁘면서 슬퍼진다......
2011.03.13 -
[My memory] 03.10 출근....
요즘들어 빨리 잠들고 .... 일찍일어나고 일찍 출근하고.... 책상에 앉아서 .... 점심시간까지 책보다 컴퓨터 보다가.... 점심먹고 잠시 햇빛 봤다가.... 책상에 앉아서 꾸벅꾸벅졸며... 아침에 했던짖을 다시 하다가... 퇴근시간....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반복된 일상..... 이런걸 꿈꿔왔던건 아닌데........ 이제서야 대학교때 공부하고 늦게 가고 논다고 늦게 가고 그럴때가... 다 좋은 추억이고 돌이킬수 없다는걸 느끼게 된다.... 뭐 돌이킬수 없기에 그때가 그리운거겠지만.....
2011.03.10 -
[My memory] 02.17 졸업
어느듯 졸업하게되어 버렸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왜 벌써 졸업한걸까...;;
201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