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 문화마을 & 천마산 조각 공원
※ [에티켓] 이곳은 전시공간이 아닌 현재 지역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입니다.지역주민의 일상행활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말소리는 최대한 작게 사적인 생활에 침해가는 사진촬영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천마을.... 피난민마을에서 현재의 감천마을로....감천2동은 충청도를 비롯한 전국의 태극도 신도들이 한국전쟁으로 인해 부산 보수동 등에서 피난생활을 하던중 1955년 부터 1960년대 초까지 이곳으로 집단 이주하여, 산 비탈면에 판잣집 1천여 가구를 지어 거주하면서 생성되었으며 이에 태극도 마을이라고 별칭이 붙기도 하였습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주택을 건설하여 질서 정연한 공동주거 마을이 형성 되었습니다.당시 판잣집은 화재에 취약하여 방화선 역활을 하도록 폭 6m 정도의 수직계단을 3개소 설치하였는데 ..
201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