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mory] 간만에 본 전쟁 영화.....

2012. 12. 9. 19:09My memory



간만에 영화 한편을 봤다.....

프랑스 특수부대를 배경으로 어떤 여기자를 구출하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 된다...

특수부대 참 일이 힘들고 거지 같다.... 

하지만 이일은 하는 사람은 자부심을 가진다...

영화에서 빅터라고 하는 구성원이 처음에 나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웃으면서 "나는 이짓이 참 좋다" 라고 한다.....

처음 분위기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는 웃는 농담이다....

하지만 마지막 총을 맞고.... 

죽기 전에 하는 한마디에 울컥 한다...

"나는 이짓이 참 좋다..."...

 죽으면서 까지 자기의 직업을 사랑한 이남자...

뭔가 뭉클 하게 하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