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mory] 11.07 회상....

2010. 11. 7. 21:11My memory



.....과거......

마냥 힘들었던 군시절.....

특히 한 성격하던 사람들도 많고....

정가는 사람도 많았던 우리 소대

예전에 짬 없을때 선임들이 소대에 들어올때 하는 말

특공!! 보다는 웃자!! 라는 한마디....

마냥 험악하고 힘들 그럴 때 정말 한번 웃을 수 있게

아니 웃여야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었기에

선임들이 경례구호 보다는 웃자라는 말을 했을지도 모른다.

단지 그뿐이다....

지금 아무리 힘들게 지내더라도 그때만큼 힘들진 않았을꺼 같다...

하지만 웃음을 많이 잃어 버린 듯 하다...

스트레스 그만 받고 웃!!자!!


내 전입 후 한달도 되지않은 

첫 훈련 이등병 때 혹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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