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mory(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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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emory] 01.10 정리
간만에 정리가 하고 싶어졌다.... 왠지 새롭게 뭔가 정리하고 무언가를 시작 하고 싶어서였다.... 그래서 기존의 정리상태를 조금 바꾸어 보았다... 돌리고 모니터는 붙이고 스피커는 옆으로 놔두고.... 하고 나니 옛날 배치로 돌아간듯 하지만... 뭔가 전체적으로 넓어진거 같다..... 무언가 프로그래밍도 잘될꺼 같고.... 냐옹~~!!
2011.01.10 -
[My memory] 12.25 white christmas & white holiday
갑자기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그것도 크리스마스 얼마전에... 훅 말꺼넨 초랭이 눈하에게 여행가자..... 멀리 여행가자고..... 그랬던게...크리스마스가 됐고.... 딸기 따기 체험 + 덕유산케이블카 + 촬영장 구경 이코스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전날밤 기대에 부풀고 해서 인지 잠을 재대로 못잤지만... 아빠의 늦은 귀가 2시....;; 동생은 새벽에 웃고 날리부림 이모양이 내아이디로 들어간 동생이랑 이야기 한다고 낄낄된시간 4시.... 욱해서 이모양에게 전화한시간 4시 20분쯤.... 뭔가 싶다...여행좀 가자니 세상이 방해하는거 같다...!! 하여튼 그래서 5시에 슬 준비하고 서면으로 출발했다... 날시가 그날따라 좀 춥고 하네 그래두 여행에 들뜬게 더 좋다... 이렇든 저렇든 덕유산에..
2010.12.25 -
[My memory] 12.19 사진여행...
사진찍을겸 여행떠난 경주여행... 무작정 떠나본 경주지만 튼튼한 다리와 빌린 자전거 그리고 카메라가 있기에... 아무 생각없이 떠날 수 있고 추억을 남길수가 있었다.. 비가 오고... 해가 나고... 그리고 지치고.... 그리고 또하나의 추억을 남기고... 두영영의 사진을 평가하면서... 2009년 07월 05일 경주여행중
2010.12.19 -
[My memory] 12.15 계급장 때버리고......
전역한지 1년 후 다시 본 군대에 선임 후임들.... 참 묘하다... 효달이(4월) 나(10월) 재호(11월) 효원이(12월) 군대에서는 다들 선임 후임이였지만 전역하고 계급장 때고 봤을때는 그냥 친구 동생일 뿐이다. 남자 4명에서 질퍽하게 술마실줄 알았는데 술은 안먹고... 추운데 내가 진짜 시러하는 바이킹 타고... 아이스크림먹고 드라이브 했다.... 하지만 참 묘하게 즐겁다... 단지 힘들었을 때 이야기 하고... 볼꼴 못볼꼴 다본 사람들이라서... 마냥 지금은 남자 4명 참 즐겁다... 언제 다시 이렇게 볼지... 2009년 2월 9일 부산에 내려온 효달이 때문에 이렇게 다 만나게 된다. 맨위에 효달이 아래사진 왼쪽부터 나 효원이 재호!!
2010.12.15 -
[My memory] 12.13 졸업사진...
보통 여자들은 내보다 빨리 졸업한다... 군대라는 이상한곳 다녀와서 하지만 군대비슷한 일본 인턴을 다녀온 아이들인지라.... 1년을 다른 애들 보다 늦게서야 졸업한다... 다들 졸업사진 찍는다고 날린데... 사실 비효율적인 대학 졸업사진 졸업앨범에 울과만 나와도 구입하기에는 아까운 가격인데 전교생이 다 나온다... 참 말도 안된다...;; 돈만 아깝고.... 그래서 이날 그냥 같이 사진찍으며 놀기로 했다. 사실 이게 우리들만의 졸업사진이 되었다. 좀 더 굳지 않고... 부담없고 뭔가 자연스러운.... 정작 나는 졸업할려면 1년이 더 있어야지 졸업하지만 함께 하며 찍어주고 나도 몇컷 찍혀서 좋은 사진이 나왔다... 사진이라는게 ... 필요에 의해 찍기보다는 즐거워서 찍을 때 정말 좋은 사진이 나온다고 생각..
2010.12.12 -
[My memory] 12.10 가끔은.....
분명 이때는 다 연락되었던 애들 .... 하지만 지금은 단지 한명만 제대로 연락되네.... 가끔은 한번쯤 아무때나 연락해서 그땐 그랬었지 하며 이야기나 나누며 어찌 지네나...?? 궁금할 때도 있는데 한번쯤 연락해주지 않겠니...?? 2007년 8월 7일 내 휴가때 나와서 .. 간만에 본 소중한 친구들과 좋은 후배와 함께...
2010.12.10